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과정서 위험 요소 알려준다_경기도뉴스포털 > 공지사항

반짝거리는 이미지

Korea Council of Person with Physical Disabilities

한 마음, 한 가족, 한 뜻이 되어 새로이 여는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지사항

홈 > 협회알림방 > 공지사항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과정서 위험 요소 알려준다_경기도뉴스포털

작성자

  • 등록일 25-11-13
  • 조회22회

본문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과정서 위험 요소 알려준다

  • ○ 경기도, 과기정통부·NIA 공모에서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 선정
  • ○ AI가 전세 계약 전·중·후 단계별 과정을 분석·모니터링하는 통합 안전망 구축
  • ○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세 거래 환경 조성
담당부서 토지정보과

연락처031-8008-5359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전(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가칭)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전세사기 위험으로 불안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국비 12억 원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11월 중 NIA와 협약을 체결하고내년에 공동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뒤 이관받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직접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경고하는 사전예방형 시스템이다전세 계약 시 임차인이 복잡한 서류 확인의 번거로움을 줄이고보다 쉽고 정확하게 계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스템이 계약 전··후 단계별로 모니터링해 근저당 과다허위 소유권보증금 미반환 등 주요 전세사기 위험을 조기에 탐지·대응한다.


우선 계약 전에는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등기부·시세·근저당·신탁 등 공개 정보를 자동 분석해 계약의 안전도를 진단하고임대인 신용·채무 등 개인정보 항목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동의하에 분석·제공한다.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 사항을 실시간 감시하여 권리침해나 허위 소유권 이전 등 위험을 즉시 알림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도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와 함께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스템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최근 수도권과 경기도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압력으로 실수요자와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권리관계 확인 미흡이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전세사기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플랫폼을 넘어 임차인의 안전을 지키고 사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68370&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1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254번길 28 메트로펠리스3차 306호
사업자등록번호 276-82-00054 사단법인 한국중증복지장애인협회 부천시지부
대표전화 : 032-326-0504 이메일:ogjuji@daum.net

Copyright ⓒ (사)한국중증복지장애인협회 부천시지부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